반응형 여가생활48 중리맛집 구룡포수산 지난 수요일 활어횟집을 다녀왔는데요.그때 먹었던 회맛이 인상 깊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사실은 짝지기가 얼마전부터 생선회가 먹고 싶다고 누누이이야기를 했었거든요.퇴근 시간이 가까워 오자 생각이 절실했었나 봅니다ㅎㅎ짝지기는 자기가 봐 둔 곳이 있다며 주소를 알려주곤 횟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나는 콜택시를 타고 "기사님 중리동으로 가주세요"하고 출발합니다. 퇴근시간이 맞물려 조금은 차가 밀리더군요하지만 머 약20분남짓 하여 목적지에 도착하고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약간 놀랐습니다.코로나의 여파로 손님이 별로 없을 줄로 생각했던 것이 오산이었습니다.분위기는 도떼기시장과 다를 바 없이 분주하고 시끌벅적한 거였습니다.안쪽으로 들어가자 짝지기가 먼저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있네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 2020. 3. 2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