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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의 바닷바람 영덕군 소재 대진해수욕장 지난달 말일 부처님 오신 날 이군요? 영덕에 다녀온 날이.. 지난 연휴엔 조금 바쁜 핑계로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사실 바쁘다는 건 핑계고 게을렀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바쁘다는 게 중요한 일 때문이 아니고 노느라 바빴으니 말입니다.ㅎㅎ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은 절을 찾곤 했습니다. 그런데 올핸 바다를 보고 싶다며 다녀오자고 하더군요.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고속도로가 분비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가급적 한산한 곳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고심 끝에 정한 곳이 영덕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10시가 되어서야 준비를 마치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하행선 고속도로는 그리 번잡하지 않더군요. 짝지는 오랜만에 바다를 본다는 게 기대가 큰가 봅니다. 평소엔 즐기지 .. 2020. 5. 6.
고어텍스의류의 세탁방법 고어텍스의 세탁방법 고어텍스 옷은 빨지 않는 게 좋다고 하여 1년이 넘도록 한 번도 빨지 않았다는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고어텍스 의류를 세탁기에 돌려서 빨아도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요. 과연 어떤 사람이 현명한 사람일까요? 고어텍스 의류는 세탁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고어텍스의 특성상 빨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겠지만 의류 특성상 한 번도 빨지 않고 입는다는 건 아무래도 쉽지 않겠죠? 등산은 땀을 많이 흘리는 행위이다 보니 당연히 옷에 땀이 많이 배일 것입니다. 그러한 상태라면 땀냄새 때문이라도 세탁을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더군다나 땀냄새가 아니더라도 염분 때문에 고어텍스의 기능 저하가 염려될 것입니다. 고어텍스의 소재는 수지를 가열해서 늘려 미세한 구멍을 만든 얇은 막을 말.. 2020. 4. 24.
등산의 종류와개념 등산의 종류와 이해 「트레킹(Trekking)」 "트레킹"은 원래 소달구지를 타고 먼 길을 여행한다는 뜻이다. 등산에서는 전문적인 등산 기술이나 지식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산악 답사 여행으로 보고 있다. "트레킹"은 정상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산의 풍광을 즐기는 여행이며 이런 등산을 하는사람을 "트레커"(Trekker)라고 한다. 1,000m대의 우리나라 산을 여러 번 경험해 본 등산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은 고산등반을 위한 사전 정찰등반으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대게 4,000m급 전후의 산들이 주 대상이 된다. 때로는 6,000m 급의 고산을 오르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트레킹 루트에는 험난한 지형이 없으나 빙하와 퇴석 지대, 눈과 얼음이 혼합된 지형을 걷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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